[김성태 / 자유한국당 대표 권한대행 : 저희 자유한국당은 더 이상 피할 곳도 기댈 곳도 없는 절체절명의 순간입니다. 혁신비대위 위원장을 모셔 와서 자유한국당을 살려낼 칼을 드리고, 내 목부터 치라고 하겠습니다. 2020년 총선 공천권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그런 칼이어야 합니다.]
그렇다면 김성태 '총선 불출마' 할 수 있을까?
[김성태 / 자유한국당 대표 권한대행 : (목부터 치라는 말은 차기 불출마를 의미하시는 건지, 아니면 당 대표직을...) 뭐, 제 자신이 그 혁신비대위원장의 과감한 결단과 결심을 우리 전체가 수용하기 위해서는 제가 제일 앞에 우선 그 분의 결단과 결심을 수용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피력했습니다. 그렇기 때문에 어떠한 정치적 나 자신의 욕구와 정치적 목적을, 그분 앞에, 그 칼 앞에 저는 모든 걸 내려놓겠다는 얘기입니다.]
내 목부터 쳐라? '총선 불출마' 의미?
'예민한 질문'에 '질문자' 확인하고...
수용할 '마음가짐' 피력한 것 결국은...
김성태 "내 목부터 치세요! 그런데 '총선 불출마'는…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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